고양시가 정확성과 정보량을 획기적으로 높인 최첨단 전자지도를 올해 안에 완성해 스마트시티 조성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3차원 공간정보를 전산화한 이 지도는 기존 1:5000 축척 지도보다 5배가량 정확하고, 6~9배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, 도로, 건물, 하천은 물론 맨홀, 가로등, 신호등, 횡단보도까지 표시합니다. <br /> <br />전자지도는 항공기나 헬기 등에 장착한 최신 라이다(LiDAR)로 빛을 발사해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으로 특정 지점의 거리와 방향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제작됩니다. <br /> <br />전자지도는 교통, 안전, 환경, 에너지, 생활복지 등 각종 행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'거점형 스마트시티' 조성에 활용합니다. <br /> <br />또한 디지털 트윈, 가상현실(VR), 증강현실(AR), 자율주행, 도심항공교통(UAM), 수요응답형 교통 등과 연계돼 재난 예방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1012385298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